반도건설 유보라 새 BI.(제공=반도건설)© 뉴스1

반도건설이 6년 만에 '유보라' 브랜드 리뉴얼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11일 2016년 유보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B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전국 10만가구 주택 공급에 이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기업의 가치와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유보라 3.0'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Best or All'(당신을 위한 최고이거나 전부이거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주거 공간에 생활의 모든 가치와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반도건설은 신규 BI와 심볼을 향후 모든 디자인에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다. 7월 분양 예정인 '천안두정역 반도유보라'에 첫 적용하며, 신규 입주 예정 모든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BI로 고객들에게 유보라가 갖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객(U)에게 최고 혹은 전부(Best or All)가 될 주거공간이자 그 이상의 고객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브랜드 자부심을 만들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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