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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모델하우스 29일 개관

입력 2022-07-28 12:47 | 신문게재 2022-07-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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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 천안두정역 투시도
유보라 천안두정역 투시도.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29일 천안 신두정지구에 공급하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가 진행되며, 8월 19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100%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를 적용한다. 또 세대 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을 제공한다.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단지로 조성한다.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입지다. 두정역은 8월 북부 출입구 개통을 앞두고 있다. 주변에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 교육 시설이 있다.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하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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