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
내달 8일 특별공급…9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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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한진리 기자] 반도건설이 천안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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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천안시 신두정지구 내 두정역세권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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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지역에 공급하는 첫 '유보라' 아파트이자 브랜드 리뉴얼 후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전 가구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 적용 및 유상옵션을 통해 드레스룸, 주방팬트리를 선택할 수 있다. 84㎡A/B 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대형 팬트리+홈 오피스로 선택할 수 있다. 홈 오피스 대신 홈바를 선택해 나만의 와인바를 꾸밀 수 있다.
84㎡C 타입의 경우 주방특화를 통해 와이드 다이닝과 패밀리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전 타입 동일하게 드레스룸을 파우더룸형과 확장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내달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돼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솔 유치원, 두정초, 두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이 위치해 있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이 갖춰져 있다.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청약 일정은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가 진행된다. 19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천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천안 두정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육환경, 생활편의시설 등 수요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갖춰져 있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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