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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역세권 아파트 1순위 마감↑…신규 분양 관심

  • 송고 2022.07.26 13:54 | 수정 2022.07.26 13:55
  • EBN 권한일 기자 (kw@ebn.co.kr)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반도건설

지방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입지가 주목 받고 있다. 역세권은 교통 편의성을 비롯해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들이 조성되기 때문에 정주여건이 좋다. 특히 지방 역세권은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커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26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에서 공급된 단지(100가구 이상)는 총 90개 단지다. 이중 역세권 단지는 13곳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하다. 반면 이들 역세권 단지 중 10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방에서도 지하철역 유무와 역과의 거리에 따라 분양률 및 시세가 달라진다"며 "역 주위로 개발이 이뤄지는 경우도 많아 미래가치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달 지방 역세권 지역의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반도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총 556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 2번 출구(예정)가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74㎡ 97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6실로 구성된다. 영대병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남도초·대명중·대구고 등이 인근에 있다.


수영주택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일원에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이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9~83㎡ 607가구 규모다. 2호선 부암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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