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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08: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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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우리 동네 ‘첫 브랜드 아파트’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 예정
반도건설, 우리 동네 ‘첫 브랜드 아파트’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 예정
  • 부동산건설부 김성현 기자 emailbaecool19@
  • 승인 2022.07.22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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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반도건설
사진제공=반도건설

[오늘경제 = 부동산건설부 김성현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7월 천안시에서 첫 번째 반도유보라 브랜드 아파트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556가구로 조성된다.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선보이며, 드레스룸, 발코니로 공간 활용성을 특화 하였다. 또한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초역세권 입지로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그동안 한 번도 공급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첫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어서 청약 성적표에 귀추가 주목되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성, 상품성이 뛰어나 분양 전부터 지역 수요자에게 관심이 높다. 

건설사들도 첫 분양을 통해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특화평면을 도입하고 조경이나 커뮤니티시설 등에 많은 공을 들인다. 특히 첫발을 어떻게 내딛냐에 따라 향후 지역 내 추가 분양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등 신중을 가해 분양에 임한다. 그만큼 수요자 입장에서는 ‘품질 좋은 집’을 고를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최근 분양을 진행한 단지들도 좋은 분양 성적을 거뒀다. 일례로 지난 5월 경기도 시흥시 시흥장현지구에서 첫 'e편한세상' 브랜드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 최고 196.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월 경기도 구리시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132가구 모집에 1,967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14.9대 1, 최고 44.7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에서도 첫 브랜드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월 전남 나주시 첫 번째 ‘자이’ 브랜드로 분양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도 929가구 모집에 2만 59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순위 평균 22.1대 1, 최고 40.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한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는 상품성, 희소성이 좋아 지역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라면서 “입지와 분양가 등 청약 최우선 요소만 맞다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품질 좋은 아파트를 잡을 수 있는 기회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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