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반도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짓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이달말 분양한다.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첫 유보라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반도건설은 이 단지가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단지 내부 특화설계로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와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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